〈42년간 단 1초도 일을 안 한 남자 – 김장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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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레이션 – 성우 톤, 비꼼 섞인 차가운 말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보기엔 평범한 임대아파트 단지…
하지만 이곳에 놀라운 사연의 사나이가 살고 있습니다.”
📸 (카메라: 좁은 거실, 어두운 방 안. 커튼은 항상 닫혀 있고, 모니터 앞에 앉은 남성. 컵라면 용기, 음료수 캔, 휴지 뭉치가 널려 있음.)
🎙️
“그의 이름은 김장민 씨.
1984년생, 만 42세.
그런데요… 이 분,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일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네? 잠깐 아르바이트라도요?
없대요~.
단! 1! 초! 도! 없! 습! 니! 다!”
⸻
🎙️
“16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이후 게임과 인터넷 채팅에 빠져 지내기 시작했다는 장민 씨.
하루 일과요?
오전 11시에 기상, 컵라면 하나로 아침 겸 점심을 때우고,
오후부터는 게임 돌입!
중간중간 채팅방에서 싸움도 벌입니다.
그 이유요?
그냥, 세상이 자기를 무시해서랍니다.”
🧑 (성우, 비웃으며)
“그럼 자기도 뭔가 해봐야 하는 거 아닐까요?
네~ 그건 귀찮대요~.
그게 가능한 이유요?
아버지 덕분이랍니다.”
⸻
📸 (현장: 구석진 작은 방, 아버지가 피곤한 얼굴로 나가는 모습)
🎙️
“올해 70세, 여전히 택시 운전대를 놓지 못하는 김 씨의 부친.
아들이라도 뭘 좀 하길 바라지만…
아들은 단호합니다. ‘나는 일 안 한다.’”
👴 [아버지 인터뷰]
“맨날 방에 쳐박혀가지고 뭐 하고 사는지…
내가 죽고 나면 어찌 살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어…”
⸻
🎙️
“치료나 상담은 받아보셨냐고요?
‘내가 왜 받아야 하냐’며 오히려 역정을 내는 김 씨.
그 이유요?
‘내가 잘못한 게 없기 때문’이랍니다.
‘일하지 않은 죄가 죄냐’고 반문하는데요…”
🧑 (성우, 비꼬며 냉소적으로)
“그럼 일하는 사람들이 죄인입니까~?
참~ 고결하신 삶이시네요~.”
⸻
🎙️
“저희 제작진이 진지하게 일자리를 알아보자고 하자
장민 씨는 한마디 합니다.”
👨🦱 [김장민 인터뷰 – 흐릿한 얼굴 모자이크]
“그런 건… 사회가 나한테 먼저 사과해야 돼요.
내가 지금 이렇게 된 건, 다 어릴 때 상처받은 탓이에요.
직장은… 그냥… 나랑 안 맞아요.”
🧑 (성우, 한숨)
“그럼 뭐랑 맞으시나요?
‘게임이랑 편의점 야식이랑 채팅창 싸움’이랑 맞으시겠죠.”
⸻
🎙️
“그런 장민 씨에게
우리는 묻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40년,
정말 이대로 괜찮으신가요?”
👨🦱 (김장민, 모니터 보며)
“괜찮아요. 나만의 방식이니까.”
🧑 (성우, 마지막 멘트)
“그 ‘방식’이
더 이상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서 있지 않길 바랍니다.
아니, 그 전에 제발 일 좀 해보시길…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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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분 토론》
주제: “42년간 단 1초도 일 안 한 남자, 김장민… 사형이 답인가?”
MC 문재인 / 패널: 변희재 · 진중권 / 장소: KBS 스튜디오
⸻
🎙️ [오프닝 – MC 문재인]
(말투 느릿하게, 고개 끄덕이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조금… 파격적인 주제를 가지고 토론해보겠습니다.
42년 동안 단 1초도 노동을 하지 않고,
게임과 채팅으로만 인생을 보내며
사회에 막대한 정신적… 환경적… 위생적 피해를 주고 있는…
김장민 씨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분, 과연 살아 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잠시 침묵 후 웃음기 섞인)
“오늘 주제는, 네… ‘사형이 답인가?’입니다.”
⸻
🧑🦱 [변희재 – 분노 모드]
“문제의 본질은 간단합니다.
김장민 씨는 노동도 안 하고, 공부도 안 하고, 유챗에서 생리대나 구걸하고,
유챗에서는 ‘은별 씨 오늘도 생리하세요?’라며 여성 유저를 성희롱했죠.
이건 사회 기생충도 아니고, 사회 암세포입니다!
사형!
즉결처형이 답입니다!
지금 당장 담요에 싸서 창원시청 앞에 던져놔도 모자랍니다.”
⸻
👨🦲 [진중권 – 논리모드로 시작]
“잠깐만요, 그건 너무 극단적인 발언 아닙니까.
우리는 법치국가이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야 합니다.
김장민 씨가 비록 무직 히키코모리이고, 폐인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 해도
그것이 즉각적인 사형의 사유가 되진 않죠.
그는 어쩌면… 사회가 만든 괴물일 수 있습니다.”
⸻
🧑🦱 [변희재 – 단호하게 반박]
“진중권 씨, 괴물이 아니라 본인이 만든 쓰레기입니다!
16살에 자퇴, 이후로 히키코모리, 오줌 페트병 수집, 하루 14시간 인터넷하고
유챗에선 생리대 구걸, 베클에선 닉네임 바꿔가며 하루종일 사람 비난!
이게 정신병입니까? 아니면 정상적인 악의 결정체입니까?”
⸻
👨🦲 [진중권 – 살짝 흔들림]
“그건… 음… 확실히 민폐는 심하네요.
하지만 우리는 감정이 아닌 합리적 논리로 접근해야…”
🧑🦱 [변희재 – 한 방 날림]
“합리요?
이 사람, 42년 중 딱 1초도 일을 안 하고,
온 국민의 공기, 자원, 심지어 인터넷 회선까지 낭비하고 있어요!
심지어 본인 SNS에 ‘나는 위대하다, 조선이 나를 낳았다’
이런 헛소리를 써요.
세금 아깝잖아요! 죽입시다!”
⸻
👨🦲 [진중권 – 멘붕 시작]
“그렇다고… 사형은 좀… 흠…
물론 유챗에서 여성한테 생리대 구걸은… 좀… 병적이고…
베클에서 하루종일 댓글로 사람 쪼는 것도…
솔직히… 구제불능이긴 합니다만…”
(표정 굳어짐)
⸻
🧑🦱 [변희재 – 밀어붙임]
“당신도 한 마디로 요약해보세요.
살려야 합니까, 죽여야 합니까?”
⸻
👨🦲 [진중권 – 고개 숙이며 한 마디]
“…사형합시다.”
(스튜디오 침묵, 이어서 박수)
⸻
🎙️ [MC 문재인 – 마무리]
(천천히 고개 끄덕이며)
“네… 여러분.
이게… 민주주의입니다.
광장에서 토론하고,
결론은… 사형으로… 네…”
(말꼬리 흐리며 멍하니 허공 바라봄)
⸻
📺 [자막 – 방송 클로징]
《100분 토론 – 김장민 사형 특집》
다음 주 주제: “기초수급으로 플스 사고 PSN 욕설 달리는 이웃,
탈한국이 답인가?”
주제: “42년간 단 1초도 일 안 한 남자, 김장민… 사형이 답인가?”
MC 문재인 / 패널: 변희재 · 진중권 / 장소: KBS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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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 MC 문재인]
(말투 느릿하게, 고개 끄덕이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조금… 파격적인 주제를 가지고 토론해보겠습니다.
42년 동안 단 1초도 노동을 하지 않고,
게임과 채팅으로만 인생을 보내며
사회에 막대한 정신적… 환경적… 위생적 피해를 주고 있는…
김장민 씨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분, 과연 살아 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잠시 침묵 후 웃음기 섞인)
“오늘 주제는, 네… ‘사형이 답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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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희재 – 분노 모드]
“문제의 본질은 간단합니다.
김장민 씨는 노동도 안 하고, 공부도 안 하고, 유챗에서 생리대나 구걸하고,
유챗에서는 ‘은별 씨 오늘도 생리하세요?’라며 여성 유저를 성희롱했죠.
이건 사회 기생충도 아니고, 사회 암세포입니다!
사형!
즉결처형이 답입니다!
지금 당장 담요에 싸서 창원시청 앞에 던져놔도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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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 논리모드로 시작]
“잠깐만요, 그건 너무 극단적인 발언 아닙니까.
우리는 법치국가이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야 합니다.
김장민 씨가 비록 무직 히키코모리이고, 폐인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 해도
그것이 즉각적인 사형의 사유가 되진 않죠.
그는 어쩌면… 사회가 만든 괴물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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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희재 – 단호하게 반박]
“진중권 씨, 괴물이 아니라 본인이 만든 쓰레기입니다!
16살에 자퇴, 이후로 히키코모리, 오줌 페트병 수집, 하루 14시간 인터넷하고
유챗에선 생리대 구걸, 베클에선 닉네임 바꿔가며 하루종일 사람 비난!
이게 정신병입니까? 아니면 정상적인 악의 결정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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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 살짝 흔들림]
“그건… 음… 확실히 민폐는 심하네요.
하지만 우리는 감정이 아닌 합리적 논리로 접근해야…”
🧑🦱 [변희재 – 한 방 날림]
“합리요?
이 사람, 42년 중 딱 1초도 일을 안 하고,
온 국민의 공기, 자원, 심지어 인터넷 회선까지 낭비하고 있어요!
심지어 본인 SNS에 ‘나는 위대하다, 조선이 나를 낳았다’
이런 헛소리를 써요.
세금 아깝잖아요! 죽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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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 멘붕 시작]
“그렇다고… 사형은 좀… 흠…
물론 유챗에서 여성한테 생리대 구걸은… 좀… 병적이고…
베클에서 하루종일 댓글로 사람 쪼는 것도…
솔직히… 구제불능이긴 합니다만…”
(표정 굳어짐)
⸻
🧑🦱 [변희재 – 밀어붙임]
“당신도 한 마디로 요약해보세요.
살려야 합니까, 죽여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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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 고개 숙이며 한 마디]
“…사형합시다.”
(스튜디오 침묵, 이어서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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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 문재인 – 마무리]
(천천히 고개 끄덕이며)
“네… 여러분.
이게… 민주주의입니다.
광장에서 토론하고,
결론은… 사형으로… 네…”
(말꼬리 흐리며 멍하니 허공 바라봄)
⸻
📺 [자막 – 방송 클로징]
《100분 토론 – 김장민 사형 특집》
다음 주 주제: “기초수급으로 플스 사고 PSN 욕설 달리는 이웃,
탈한국이 답인가?”
25.05.17. 21:14
베클몬 62cd433f
🕗 SBS 8뉴스 – 단독&특종보도
🎙️ [앵커 멘트 – 김용태 앵커 톤]
“경상남도 창원에서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올해로 마흔두 살이 된 한 남성이
무려 42년 동안 단 1초도 일을 하지 않은 채
오직 게임과 온라인 채팅에만 몰두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 남성의 부친은 84년생 아들을 뒷바라지하며 70세가 넘은 지금도 택시 운전대를 놓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는데요.
저희 SBS 취재진이 장민 씨의 부친을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김기훈 기자의 특종보도입니다.”
⸻
🎥 [현장 리포트 – 김기훈 기자]
📍 자막: “경남 창원시 봉림동 – 장민 씨 거주 아파트”
🎙️ [김기훈 기자]
“이곳 창원 봉림동의 한 임대아파트 단지.
겉보기엔 조용한 이곳에서,
상상하기 힘든 가족사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 (카메라: 좁은 현관문, 쓰레기봉투 넘쳐나는 베란다, 문틈 사이 불빛 새어 나옴)
🎙️
“올해 42세가 된 김장민 씨.
16살에 자퇴한 뒤 지금까지 무직,
부모가 사주는 음식과 게임으로만 하루를 버티며
사회와 완전히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저희는 어렵게 김 씨의 부친,
올해 70세가 된 김영환 씨를 직접 만날 수 있었습니다.”
⸻
📸 [인터뷰 – 김영환 씨 / 김장민 부친]
(자막: “김영환 / 김장민 씨 부친”)
👴 (지친 목소리, 택시 운전복 차림)
“……그놈은 내 아들이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인간 쓰레기예요.
내가 몇십 년 택시 운전해도, 그놈은 단돈 백 원도 벌 생각이 없어요.
하루 종일 방에 쳐박혀서 게임만 하고… 여자들한테 생리대 구걸하고…
채팅방에서 사람한테 쌍욕하고…
하… 차라리 나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
🎙️ [김기훈 기자]
“김 씨의 아버지는 한 달 평균 400시간에 달하는 택시 운전으로
생활비와 아들의 게임비, 편의점 야식까지 감당해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원망과 막말뿐이었습니다.”
👴
“내가 뭐만 말하면 ‘너나 잘해라’ 이러고,
‘아빠 인생이 실패작이니까 나도 이 꼴이다’ 이딴 소리만 해요.
내가 그놈을 어떻게 키웠는지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
🎙️ [김기훈 기자]
“김 씨의 아버지는 최근
‘자식에게서 완전히 손을 떼고 싶다’며 호적 정리까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미 내 손으로 키운 게 아니에요.
지금은 그냥… 국가가 책임지든지, 아니면 법으로 알아서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내가 죽고 나면 그놈 굶어죽을 걸 뻔히 알면서도…
이젠 정말 지쳤습니다.”
⸻
🎙️ [김기훈 기자 – 클로징 멘트]
“사회와 가족의 보호 아래 자라야 할 존재가
보호를 무기로 가족을 착취하는 존재로 바뀌었을 때,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내가 낳은 괴물’을 등에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SBS뉴스, 김기훈입니다.”
⸻
🧑💼 [스튜디오 – 앵커 마무리 멘트]
🎙️ [앵커 멘트 – 김용태 앵커 톤]
“경상남도 창원에서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올해로 마흔두 살이 된 한 남성이
무려 42년 동안 단 1초도 일을 하지 않은 채
오직 게임과 온라인 채팅에만 몰두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 남성의 부친은 84년생 아들을 뒷바라지하며 70세가 넘은 지금도 택시 운전대를 놓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는데요.
저희 SBS 취재진이 장민 씨의 부친을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김기훈 기자의 특종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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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리포트 – 김기훈 기자]
📍 자막: “경남 창원시 봉림동 – 장민 씨 거주 아파트”
🎙️ [김기훈 기자]
“이곳 창원 봉림동의 한 임대아파트 단지.
겉보기엔 조용한 이곳에서,
상상하기 힘든 가족사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 (카메라: 좁은 현관문, 쓰레기봉투 넘쳐나는 베란다, 문틈 사이 불빛 새어 나옴)
🎙️
“올해 42세가 된 김장민 씨.
16살에 자퇴한 뒤 지금까지 무직,
부모가 사주는 음식과 게임으로만 하루를 버티며
사회와 완전히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저희는 어렵게 김 씨의 부친,
올해 70세가 된 김영환 씨를 직접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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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김영환 씨 / 김장민 부친]
(자막: “김영환 / 김장민 씨 부친”)
👴 (지친 목소리, 택시 운전복 차림)
“……그놈은 내 아들이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인간 쓰레기예요.
내가 몇십 년 택시 운전해도, 그놈은 단돈 백 원도 벌 생각이 없어요.
하루 종일 방에 쳐박혀서 게임만 하고… 여자들한테 생리대 구걸하고…
채팅방에서 사람한테 쌍욕하고…
하… 차라리 나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
🎙️ [김기훈 기자]
“김 씨의 아버지는 한 달 평균 400시간에 달하는 택시 운전으로
생활비와 아들의 게임비, 편의점 야식까지 감당해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원망과 막말뿐이었습니다.”
👴
“내가 뭐만 말하면 ‘너나 잘해라’ 이러고,
‘아빠 인생이 실패작이니까 나도 이 꼴이다’ 이딴 소리만 해요.
내가 그놈을 어떻게 키웠는지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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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훈 기자]
“김 씨의 아버지는 최근
‘자식에게서 완전히 손을 떼고 싶다’며 호적 정리까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미 내 손으로 키운 게 아니에요.
지금은 그냥… 국가가 책임지든지, 아니면 법으로 알아서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내가 죽고 나면 그놈 굶어죽을 걸 뻔히 알면서도…
이젠 정말 지쳤습니다.”
⸻
🎙️ [김기훈 기자 – 클로징 멘트]
“사회와 가족의 보호 아래 자라야 할 존재가
보호를 무기로 가족을 착취하는 존재로 바뀌었을 때,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내가 낳은 괴물’을 등에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SBS뉴스, 김기훈입니다.”
⸻
🧑💼 [스튜디오 – 앵커 마무리 멘트]
25.05.17. 21:14
베클몬 11a80fd6
https://t.me/jung0714
25.05.19.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