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다녀옴

인생 첫 일본여행임

우표 같은 게 좀 귀여워서 찍어봄

료칸에서 하룻밤 묵고 버스타고 삿포로역 가는길

비가 추적추적 오더라

무지개 보여서 얼른 찍어봄

둘째날. 저녁밥으로 야끼니꾸 먹음

참고로 저 양이 8,800엔이었는데

둘이 먹기엔 양이 좀 적어서 야식으로 컵라멘 먹음

저게 이곳의 명물이래 분위기 있음

TV 타워인감?

낮에 본 까마귀

소리도 우렁차고 그냥 길거리에 돌아다님

커서 무섭긴 한데 또 귀여워서 한장 찍어줌

낮에 본 타워 무슨 행사해서 시끌벅적했음

사진 많이 올라가게 해줘 핫한서민앙

이건 료칸 정문 쪽인 것 같음

막 찍어도 이쁘게 나오고 고즈넉하고 분위기 좋았음

일본말 하나도 모르는데 파파고랑 영어 섞어쓰고

한일 혼혈 직원이 있었어서 굉장히 편하게 있다옴